살아 계셔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어제나 오늘이나 언제나 우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 추스르게 하시고 올해는 새롭게 도약하는 해가 되게 하옵소서 목사님이 부임하시고 그동안 하고자 하였던 사역들이 많았지만,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온교회가 하나 되어 새롭게 시작하려고 많은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라 하셨사오니 주님께서 원하시는 계획에 따라 협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안에 먼저 성령 충만함을 주셔서 감사와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지금까지 우리가 시도해보지 않았던 일이나 우리 생각으로 불가능해 보인다고 할지라도 반대하기보다는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