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졸업식 1984년 2월 7일 청주여자고등학교 졸업식 3모녀 3학년 담임 윤대영 선생님-그때 담임이 청주대 공예학과 원서를 써 주셨는데 진학했으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까? 황창순과 담임선생님-창순이와 몇 달 동안 서먹하게 지내던터라 사진 포즈도 어색하다 ㅈㅜㅇ3,중3, 고3 같은 반 친구 김미정-친.. 살아온 이야기 2013.11.21
고등학교-가정생활 1981년 1학년 내수교회에서 연풍으로 수련회 갔을 때 세째언니와 수련회 마치고 제주 큰언니 네 놀러가서 삼성혈에서 큰언니와 조카들 용두암에서 천지연 폭포에서 바다로 직접 물이 떨어진다는 정방폭포 용두암에서 필름에 빛이 들어간 모양이다 한라산을 오르며-정상 사진을 찍지 못한.. 살아온 이야기 2013.11.17
고등학교-교회생활 지금은 목사님이 된 류인갑 선생님과 김용란, 신순례, 최화순, 안미숙, 류은선, 주은정 당시 어린이부 교사를 했던 친구들과 민경천, 최주석, 이호근, 장양수, 류은선, 민경화, 박창선, 민영주, 김용란, 신순례, 안미숙, 최명미, 최화순, 김은미, 주은정 캠프파이어 결단의 시간-양수동생(?), .. 살아온 이야기 2013.11.16
고등학교-학교생활 나는 1981년 3월에 청주여자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 처음 입학할 때만 해도 청주의 중심인 상당공원 옆에 위치해 있었다. 선배들은 선발고사를 통해 입학하였으나 우리보다 2년 선배부터는 추첨을 통해 학교를 배정 받았다. 그렇게 입학한 우리 학교는 상당공원 옆에 길 하나를 사이에 두.. 살아온 이야기 2013.11.16
중학교-가정생활 교문을 들어서면 양쪽에 사자 한마리씩 있었다. 방학 때 학교가 동네에 있다보니 학교에서 사진 찍게 되었다. 그 때만해도 이런 사진 찍는 게 하나의 유행이던 때가 있었다. 언니가 조카 수민이를 안고 외사촌 동생 정숙이와 추석 때 학교에서 실제 하교 하는 건 아니지만 교문을 나서는 .. 살아온 이야기 2012.07.03
중학교-교회생활 내수교회 본당 옆 잔디빝에서. 나, 서정자, 최화순, 유은선, 안미숙이와. 지금은 새 예배이 들어서 옛 추억만 있을 뿐 잔디밭은 주차장이 되었다. 은선이와. 뒤에 보이는 것이 당시의 사택. 물론 지금은 흔적도 없지만... 미술실 올라가는 체육관 계단에서. 아마 그날이 체육대회 날 이.. 살아온 이야기 2012.07.02
중학교-학교생활 1980년 교문에서 바라 본 내수 중학교 전경 중2 봄 소풍. 1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천숙이와 담임이었던 주영신 선생님과 초정 약수터 중2 봄소풍 초정에서 장병열, 최문희, 주영신 선생님, 나, 주경순. 난 키 작은 애들하고도 많이 친하게 어울렸다. 중2 가을 소풍 기갑과 구정벌에서 구정벌.. 살아온 이야기 2012.06.29
초등학교 이야기 죽리 초등학교 1학년 봄소풍. 초정으로 갔는데 유치원 때 입던 흰 폴라티에 보라색 어깨끈이 있는 주름 치마, 흰 스타킹, 노란 사각가방 차림. 엄마와 함께. 그때만 해도 사진 찍는 사람이 별로 없어 옆에서 부러운 듯 바라보고 있다. 내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오빠가 결혼을 하였다. 거제도 .. 살아온 이야기 2012.06.27
유년 시절 유치원 다닐 때 교회에서 저수지로 소풍가서 오빠와 함께 오빠가 참으로 나를 많이 이뻐했다 소풍가서 장기 자랑하고 연필이랑 지우개를 받은 기억이 있다. 미루나무도 기억나고.. 유치원 소풍. 너무 오래 되어서 한쪽이 찢어졌음. 왼쪽 세번째 덩치 큰애가 바로 나. 왼쪽 옆은 단짝 배명.. 살아온 이야기 201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