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이야기

유년 시절

순례 2012. 6. 27. 21:05

 

                     유치원 다닐 때 교회에서 저수지로 소풍가서 오빠와 함께                                         

     

오빠가 참으로 나를 많이 이뻐했다  소풍가서 장기 자랑하고 연필이랑 지우개를 받은 기억이 있다.  미루나무도 기억나고..

 

유치원 소풍. 너무 오래 되어서 한쪽이 찢어졌음. 왼쪽 세번째 덩치 큰애가 바로 나.  왼쪽 옆은 단짝 배명선, 오른쪽 손 가린애는 정옥희로 고등학교에서 다시 만났다.

    명선이 큰언니인  배명자 선생님이 보모 선생님이다.                      

                   

      유치원 수료증서 수여 유치원 원감 선생님은 같은 원생 박인수 아버지시다

 

 내 짝꿍 명선이, 명선이 언니 배명자 선생님, 할머니와 살던 미숙이, 반장였던 인수, 고1때 만난 옥희 앨범이 크고 잘려서 나 있는 가운데만 스캔 했음.

양쪽 가에와 아래쪽은 잘림. 즐거웠던 시간들.

 

이것 말고 다섯살 때 처음으로 뒷동산에서 네 자매가 찍은 사진이 있는데 그건 언니중 가지고 있어서 못 올리고 내 졸업식에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도 언니에게 있어 못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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